<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추천하는 3가지 이유

 

만약 여러분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잘 안된다면, 너무 많은 생각과 감정 때문에 인간관계가 심플하지 않다면, 생각없이 단순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면, 또는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이렇다면?

여러분께 소개할 책은 바로 크리스텔 프티콜렝의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책을 정말로 읽게 된다면 아마도 이 전과 차원이 다른 삶을 살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생각이 너무 많은 여러분은 결코 이 책을 허투루 읽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세상에 읽을 책은 너무 많고, 시간은 너무 없지요. 그래서 바쁜 여러분들이 핸드폰으로도 이 책의 내용을 훑어볼 수 있도록 저의 블로그에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테니, HSP로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들과 삽화를 곁들여 책의 내용을 녹여내보려고 해요.

HSP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다면 앞서 포스팅한 내용을 먼저 보시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 올려요.

https://lifelovepeople.tistory.com/8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 일레인 아론

그럼 오늘은 이 책을 추천하는 3가지 이유와 함께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볼게요.

추천이유 1, 생각이 너무 많은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1)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 때문입니다. 

 (2) 넘처 흐르는 감정 때문입니다.

 (3) 쉬지 않고 돌아가는 두뇌 때문입니다.

추천이유 2,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든 이유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1) 보통 사람은 생각이 많은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2) 생각이 많은 사람은 보통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3) 좌뇌형과 우뇌형이 어떻게 다르기에?

추천이유 3, '유별난' 특성을 '특별하게' 활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1) 알고보니 백조였던 미운오리새끼

 (2) 닥치는 대로 쌓아둔 생각 창고를 정리하자

 (3) 자존감을 살려내자

 (4) 멋진 뇌를 가동해라

 (5) 나와 잘 살면 모두와 잘 살 수 있다

 

자, 그럼 앞으로 이 책 속의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